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즈 4 (문단 편집) === 전작보다 부족해진 점 === 심즈 4가 발매된 초기엔 이 문단이 훨씬 길었으나 수영장, 유령, 지하실, 유아 등 제작진의 지속적인 무료 패치로 부족했던 컨텐츠들을 내놓으며 문단이 서서히 짧아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미완성 게임이라는 원성을 들었던 초기와 달리, 발빠른 패치와 적극적인 컨텐츠 추가로 점점 게임이 재평가받고 있다. 다만 패치, 확장팩으로 단점을 메꾸고 있다는 건 거꾸로 말하면 출시 당시 게임이 정말 개판이었다는 말이기도 하다. 확장팩을 팔아먹기 위해 의도적으로 본편의 컨텐츠를 줄여서 냈다는 의견도 꽤 있으나, 심즈 4가 개발되던 당시의 상황을 살펴보면 일부러 그랬을 가능성은 적어보인다. 심즈 4는 원래 '올림푸스'라는 이름의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었지만, 심시티 5의 참패와 성공에 대한 불확실성 탓에 4년간 개발한 것을 완전히 엎어버렸다.[* 다만 올림푸스의 오브젝트와 스타일은 심즈 4 개발에 재사용되기도 했는데, '모두 함께 놀아요' 확장팩의 추가 마을인 빈든부르크와 심즈 4 특유의 카툰풍 그래픽이 그것이다.] 그 결과 맥시스는 2년이란 시간 안에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야만 했고, 결국 심즈 4는 출시 당시의 그 상태로 발매될 수 밖에 없었다. 심즈 4를 초기 버전으로 플레이 해본다면 집에서 딱 욕구만 채울 수 있는게 전부일 정도로 기본적인 컨텐츠가 심하게 부족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심즈 4가 출시됐던 당시는 '심즈 4가 성공하지 못한다면 심즈 5는 없다'는 발언 탓에 사실상 망해버린 심시티 시리즈에 이어 심즈까지 없어지는 게 아닌가 싶어 EA에 대한 반감이 최고조로 높았던 시기이기도 하다.[* 결국 맥시스의 스튜디오 중 심즈 및 심시티 시리즈를 담당했던 에머리빌 스튜디오는 심시티 5와 심즈 4가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낸 결과 2015년경 폐쇄되고 말았다.] 어찌됐든 EA 입장에서 스포츠 게임을 제외하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려주는 게임 프랜차이즈를 망하게 내버려둘 수는 없었는지, 돈과 시간을 쏟아부어 필사적으로 게임을 살려내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인다. * '''단조로운 가족구성''' * '''아기 이동 불가''' [[심즈 2]], [[심즈 3]]에서는 아기를 안고 다니거나 바닥에 내려놓거나,[* 이후 패치로 영아가 추가 되며서 아기를 안아지고 바닥에 놓을수 있다.] 그네를 태우거나 유모차에 태워서 산책시키는 등의 행동이 가능했으나 이번에는 그냥 요람에 고정된 물체로 취급된다. 즉 요람에서 꺼내서 안아주고 다시 넣고 다시 꺼내서 젖 먹이고 다시 넣는 식의 행동밖에 할 수 없다. 심지어 애를 낳으면 요람이 자동으로 생긴다(살 수도 있긴 하지만...). 이 역시 [[심즈|심즈 1]]과 유사한 수준. 확장팩 Get to Work에서 [[출산씬|병원에 가서 아이를 낳을 수 있게 되기는 했지만]] 근본적으로 아기와 함께 할 수 있는 행동이 변하지 않았다. 이후에도 유아가 삭제되어 아기를 성장시키면, 바로 어린이로 성장하게 되는 심즈 1 연령 변화와 똑같아졌다. 결국 2017년 1월 패치로 전작의 유아기가 재추가됨으로 해결되었다. * '''청소년, 청년, 성인, 노인의 키 동일''' 키가 같으면 애니메이션을 따로 만들 필요가 없으므로 개발 비용이 대폭 줄어든다. 특히 이번 작품의 경우 감정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해 가령 운동할 때도 화났을 때와 슬플 때 등의 애니메이션이 다르게 나오도록 구현되어 있으므로 어마어마한 작업량을 아낄 수 있었을 것이다. 문제는 전작도 키가 같은 어른과 노인의 구별이 어려운 편이었는데 여기에 10대까지 추가되고 그래픽까지 단순해졌으니 구별하기가 더 힘들어졌을게 뻔하다는 점. 12월 패치로 이름 밑에 심의 현재 나이 상태가 나오기 때문에 일단 구별은 해결된 문제다. 키 모드를 설치하면 조절할 수 있다. * '''가족관계도 디테일 부족''' 전작인 [[심즈 3]]에서는 외할머니, 친할머니 구분이 되어있고 사위, 며느리, 이모부, 고모부, 숙모 등 가계도에 따른 디테일이 있었지만 심즈4에서는 직계가족이 아니면 죄다 남이다. 한집에 부모, 아들/딸 부부가 산다고 하면 자식의 배우자는 아무런 관계도 아닌 남이며 부모심이 며느리/사위와 로맨스 시도를 하는 등, 막장 플레이가 된다. 심즈4가 출시된 지 몇 년이 흘렀지만 이 부분의 패치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 '''비유기적인 이웃들''' * '''스토리 모드(Story progression) 없음''' [[심즈 3]]에서는 NPC들도 결혼, 출산, 승진, 이사, 파티 개최 등 스토리 진행이 가능했지만, 심즈 4에서는 그런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플레이하지 않는 심들은 그냥 나이만 먹어서 늙어 죽고 끝이다! 신혼 부부가 이사오면 평생 둘이서만 살다가 죽고, 애 딸린 가족이 들어오더라도 부모 심이 늙어죽은 다음 자식도 평생 독신으로 살다가 그냥 죽는다. 때문에 플레이 시간이 좀 되면 [[고령화|거리에 노인 심들만 걸어다니며]], [[저출산|어린이, 청년 심은 눈 씻고 찾아봐도 찾아볼 수가 없다]]! 이는 비플레이 심끼리 아이를 낳는 것도 아닌데다가 게임을 시작할 때 기본으로 마을에 정착한 비플레이 가족중에서 어린이 심을 데리고 있는 건 딸랑 세 가족 뿐이기 때문인데, 이후 마을에 없는 비플레이 심들중에 아이가 많아지도록 조정되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아이랑 청년 심은 마을에서 사라진다. 물론 NPC들끼리 맘대로 행동하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 플레이어도 있겠지만, [[심즈 3]]에서는 옵션으로 구현해서 끄고 켤 수 있게 만들었던 것인데 심즈 4에서는 아예 그런 선택도 없이 통째로 삭제해버렸다. 물론 궁극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유저가 열심히 임신시키거나(...) 아이를 만들어서 마을의 인구 고령화 현상을 늦출 수 있다. --그리고 한 세대가 지날 때마다 다시 한다 과수원?-- 이러한 꼴을 보다 못한 끝에 만들어진 것이 MC Command Center [[MOD(게임 용어)|모드]]로 이것을 설치하면 문제가 거의 해결됐었다. 이후 발매한지 8년 만인 2022년 5월, 스토리 모드 추가로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 옵션으로 비플레이 심이 겪을 수 있는 사건을 정할 수 있어 원한다면 패치 전처럼 완전히 비활성화할수도 있다.] * '''NPC 다수 삭제''' 서비스 NPC 중 신문 배달부, 유령 퇴치인, 경찰, 도둑, 집사가 삭제되었다. 세금이 밀릴 경우에는 세금 환수인이 오지 않는 대신 수도, 전기, 가스가 끊기게 되었다. 화재가 발생하면 심이 직접 불을 끄거나 [[스프링클러]]로 꺼야하며, 출시 당시에는 유령이 없었기 때문에 유령퇴치인도 구현되지 않았다. 또한 신문이 사라져서 신문 배달부도 필요없어졌으며[* 다만 가끔씩 길거리에 우편 배달부 NPC는 있지만, 플레이어가 그 직업을 가질 수는 없다.] 혼자서 육아, 수리, 소방, 도둑퇴치, 청소, 요리까지 수행해주던 집사 역시 삭제되었다. 이후 DLC와 패치를 통해 삭제되었던 NPC 중 대다수가 복구되었다. 우선 빈티지 스터프 팩과 함께 집사가 추가되어 사라진 NPC들을 DLC로 팔아먹는 건가 싶었는데 그 뒤로 별다른 소식은 없었다. 경찰이나 도둑은 직업으로 선택할 수는 있지만 전작들처럼 게이머의 집에 도둑이 침입하고 경찰이 잡으러 오는 모습은 없다. 유령 퇴치인은 차기 DLC를 유저들의 설문을 통해 뽑는 과정에서 선택 사항 중 하나로 나왔으나, 다른 컨텐츠가 차기 DLC로 뽑히면서 무산될 뻔했지만 이후 출시된 파라노말 팩에서 등장하였다. 그러다 마침내 6년 만인 2020년 6월 3일 패치를 통해 마침내 세금 환수인과 소방관[* 아일랜드 라이프에서 추가되는 마을인 술라니를 제외한 모든 마을에서 소방관 NPC가 출현한다.]이 돌아왔다. 세금 환수인은 브라이트체스터 대학에서 빌런학을 수석 졸업했다나... * '''차량 없음''' [[심즈 2]]의 경우는 다른 구역 로딩시 택시를 부르거나 구입한 차를 타고 이동을 했었다. [[심즈 3]]는 오픈월드로서 차를 사서 타고 다니는 것이 가능했다. 하지만 심즈 4에서의 차량은 그냥 배경으로만 존재하며 이동시에는 그냥 로딩 화면으로 바로 넘어가게 된다. 차고도 못 지으며, 심지어 출근용 차량이나 스쿨버스 같은 것도 오지 않는다. 통근 차량이나 스쿨버스는 [[심즈|심즈 1]]부터 존재해 왔던 것들이다. 마을에 존재하는 페리(여객선)나 트램(전차)도 그냥 장식이다. 다시 말해, '''탑승 가능한 이동 수단이 없다.''' [[심즈 3]]처럼 오픈월드가 아닌 심즈 4에서 이러한 지루한 과정을 생략한 것은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다. 다만 이동시간이 완전히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도 리얼리티에 손상이 가는 부분이며 자동차를 구매하는 재미를 통째로 뺏어버린 것이고 환경 설정의 여지도 전혀 없기 때문에 뭐라고 변명해도 결국은 마이너스 요소이다. 이는 동네 레스토랑을 가든 다른 마을 공원까지 가든 소요시간은 전화기 든 순간부터 그냥 0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심이 자고 있는 도중에 외출 요청 문자를 받아 확인을 선택하면 깨어나거나 일어나는 모션 없이 바로 순간이동한다.현실에서도 출퇴근이건 놀러가는 길이건 이동시간은 상당한 시간을 차지한다. 심즈의 대부분의 행위에 드는 시간이 반복일수를 고려해 현실과 비교할 때 스케일 다운해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탑승에 걸리는 시간은 되려 딱 적절한 이동 소모 시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시간이 안 들어서 플레이가 편하다고 좋은 기능이라고 한다면 밥 먹는데도 1초만 걸리게 하고 자는데도 1초만 걸리게 하면 최고의 게임이지 귀찮고 구차한 과정은 왜 넣는가? 이러한 '번거로운 리얼함'은 당시 빈약한 콘테츠와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오리지널 심즈 1을 초인기 게임으로 만든 가장 큰 요소 중 하나였다. 당시 게임들에서도 직업을 갖고, 밥을 먹으며, 수면을 취하는 시스템들은 널려 있었지만 굳이 통근차가, 그것도 직업 단계에 따라 똥차에서 리무진까지 다양한 통근차가 와서 데리러 오고, (조잡한 그래픽일지언정)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잠도 오랜 시간이 걸려 회복하는 과정까지 그린 게임은 드물었다. 그렇게 실제 인생을 훔쳐보는 것 같은 리얼함이 심즈의 인기 비결 중 하나인데 통째로 생략해버린 것은 분명 아쉬운 부분. * '''전작보다 부족해진 월드''' * '''오픈 월드 삭제''' [[심즈 3]]에서 마을 전체를 오픈 월드로 구성해 로딩 없이 자유로이 돌아다닐 수 있었는데, 심즈 4에서는 삭제되었다.[* 그 대신 요구 사양이 현저히 낮아졌다.] 마을의 경우 5개 정도의 구역으로 나뉘고, 각 구역에는 일반 집 부지가 5개 정도가 존재하며 로딩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건 현재 활성화된 가족의 집에서 집의 배경이 되는 해당 구역을 돌아다닐 때 뿐이다. 이외에는 언제 어디를 가건 길든 짧든 로딩을 해야 하는데, 다시 말해 같은 구역 내에 있는 남의 집 앞까지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지만 들어가려면 로딩이 필요하다.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고 어디 들어갈 때도 아주 짧은 로딩이 전부인 [[Grand Theft Auto 시리즈#s-2.2|GTA]]나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스카이림]] 같은 게임이 흔한 판국에 시대를 역행하는 요소라고 많이 욕먹는 부분. 물론 GTA나 스카이림은 주인공 캐릭터가 있는 주변만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나머지 부분은 정지하는 꼼수를 쓰기 때문에 방대한 오픈 월드가 가능하지만, 심즈 시리즈의 경우 오픈 월드 안의 모든 상호작용이 플레이 중인 캐릭터 주변이 아니더라도 모두 다 실시간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문제가 너무 많았다고 한다.[* 실제로 심즈 3의 경우 모드가 없다면 메모리 누수로 튕겨 버리는 것이 잦았을 정도.] 4에서 오픈 월드를 대폭 축소한 것은 이런 배경 때문이라는 것. 이때문에 학교나 직장 건물, 슈퍼마켓 등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차량마저 삭제되어 출근이나 통학시에는 그냥 텔레포트로 사라지는데, 이건 2000년에 발매된 [[심즈|심즈 1]]보다도 더 퇴보한 것이다. 심즈 1 시절에도 로딩에 설정을 넣어서 택시나 출퇴근차 등을 타면 로딩이 되는 것으로 처리했는데 이건 그냥 뿅 사라지거나 뿅 나타난다. 이러다보니 2명 이상의 심이 각자 다른 부지에 있으면 활성 부지에 있지 않은 심들은 간접적인 컨트롤[* 간접적인 컨트롤에는 기술 연마하기, 자유의지로 행동하기, 친구와 어울리기가 있고, 현재 부지로 데려오기와 컨트롤 전환하기 메뉴도 있다.]만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 직접 플레이가 불가능해진다. 즉, 다른 부지에 있는 심을 플레이하려면 다시 로딩을 거쳐 활성 부지를 바꿔야 하기 때문에 전작처럼 실시간으로 활성심을 바꿔가면서 각각 컨트롤하기에는 많이 어려워졌다. 또한 컨트롤 중인 심을 다른 부지로 이동시켜 활성 부지가 바뀌면, 비활성 부지에 남겨진 심은 하던 행동과 무드렛, 감정 상태가 모두 초기화된다. 간접적으로야 컨트롤 할 수 있지만 행동이 많이 제한되기 때문에 이래저래 불편하고, 출근이나 등교한 심의 이상적인 기분이 전부 사라져서 성취도를 쌓기가 피곤해진다. * '''월드 규모의 축소''' [[심즈 3]]의 기본 월드인 선셋 밸리는 부지 개수가 92개, 심지어 심즈 2의 플래전트뷰도 26개 이상이었는데 이번에는 25개가 한계다. 대신 이 부분은 플레이중인 심들이 월드를 오갈 수 있기 때문에 EA가 더 많은 부지를 지닌 마을을 추가한다면 아예 해결이 불가능하지는 않다. 또 마을 하나에 사용 가능한 부지도 한정되어있어, 나머지 넓은 부분이 통째로 용도 없는 배경용 빈공간으로 낭비되고 있다. 결국 빈 부지로 가득한 뉴크레스트 마을이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그리고 두 번째 확장팩 [[심즈 4#s-4.1.2|'모두 함께 놀아요']]에서 추가된 마을 [[심즈 4#s-3|빈든부르크]]에 드디어 64x64 부지가 생겼다. 하지만 기존 마을심 가족들이 살고 있어서 사용하려면 가족을 이주시키거나 퇴거시켜야 한다. 또한 사방으로 늘릴 수 있는 최대 집 크기도 제한이 걸렸다. 처음에는 작은 규모의 집에서 시작했다가 점차 큰 집으로 이사해 가라는 제작진의 의도겠지만 자율성을 지나치게 해친다. * '''게임 내 월드 편집 불가''' [[심즈 3]]에서는 오픈 월드인 동시에 마을 내의 각종 공공부지나 구역들을 게임 내에서 메뉴를 눌러 쉽게 편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심즈 4에서는 비활성화된 주거/공공 건물의 부지 편집은 가능하나 공원이나 건물의 배경이 되는 구역 등은 별도의 월드 에디터 없이는 절대 편집할 수 없다. 에디터가 나오는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부분. [[심즈 2]]나 [[심즈 3|3]]처럼 한 마을이 부지 하나에 통째로 들어있는 게 아니라 구역으로 나뉘고 그 구역에서도 배경으로 있는 수많은 집들 중 5채와 그 주변 일부가 플레이 가능한 영역이므로 편집 툴이 나오기 쉽지 않을 것이다. 모든 광역을 편집 가능했던 [[심시티 4]]에서, 광역 내의 도시 지역만 편집이 가능하도록 퇴보했던 [[심시티(2013)|심시티 5]]와 비슷한 꼴이 되어버렸다. 또한 심즈 3에선 유저가 월드 자체를 만들 수 있었지만 심즈4에선 월드 제작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다. 월드 제작 툴을 기다리는 유저들은 팬메이드 지도까지 만들면서 오매불망하고 있으나 추가 여부에 대한 공식 답변은 게임 발매 8년이 지난 2022년까지도 존재하지 않고 있다. * '''4층 높이 제한''' [[심즈 2]], [[심즈 3]]에서는 5층까지 건축이 가능했다. 게다가 간단히 치트만 쓰면 보이는 한에서 [[심즈 2]]는 10층까지, [[심즈 3]]는 20층까지도 지을 수 있었다. 반면 [[심즈 4]]에서는 층의 높이 조절에 좀 더 융통성이 생긴 대신 최대 층수가 4층까지로 제한된다.[* 원래는 지상 3층까지였는데 2015년 3월 27일 패치로 한 층 더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 패치로 지하실을 2층까지 지을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